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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2 18:28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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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
요동성으로 향하는 담덕은 무엇인가 불길한 예감에 재차 행군속도를 높인다.
한편, 고창의 얼굴을 확인하고 모용수와 단독대결을 하기로 한 고무는
밀려오는 가슴의 통증을 참으며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수세에 몰리게 되고...모용수가 마침내 고무에게 일격을 가하려 하는 순간,
후연진영 멀리 곳곳에 연기가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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