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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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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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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담덕과 천군 100명이 치고 빠지는 전법으로 거란 대군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타다르는 부여성으로 향하는 진군을 멈추지 않는다.
담덕은 횃불을 이용해 고구려 대군이 움직이는 것처럼 계략을 쓰고,
이에 속은 타다르는 진군을 멈추고 수색에 나선다.
한편 설지는 거란 군영에서 전서구를 보내다 타다르에게 들킨다.
설지가 타다르의 창에 목숨을 잃을 순간, 야습을 감행한 담덕이 설지를 구해내는데...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2-10 05:13:26 예능/오락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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