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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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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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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식과 복자는 태범에게 수영의 얘기도 들어봐야겠다며
집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한다. 태범은 답답함에 한숨만 나온다.
한편 여경과 현재 역시 수영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데...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에 간 자은은 자신을 쫓는 무리들을 발견하고
급하게 도망친다. 겨우 몸을 숨긴 자은, 두려움에 어쩔 줄 모르는데...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2-10 05:18:16 예능/오락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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